살기 좋은 담양 22
박경복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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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005. 11 담양 추월산 마을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11:22 08:0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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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현재님의 댓글

시골의 향취가 물씬풍기는 모습, 그림자까지 아름답습니다.
님의 댓글
박선생님의 요즘 사진들로
옛날의 추억들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겨울이면 작고 누추한 공간이었지만 인정이 넘치는 이웃들과
윷놀이로 왁자지껄 했던 기억과
이제는 올수없는 길로 가버린 그리운 사람들.
저의 집은 저런 아궁이에 풍구를 돌려 왕겨를 연료로 했었습니다.
겨울이면 거적때기 문하나 달린 저런 곳에서 어머님은 추위를 감추고
식사를 준비하셨지요.
님의 댓글
폐가같은 분위기지만 아궁이에 남아있는 재가
이 집에 사람이 산다는 온기를 전하는 듯 합니다
산촌의 정겨운 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박 목사님이 담아내니 왠지 소망적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이 사진만 보자면 '살기 좋은 담양'이라는 제목에 현실의 아이러니를 담아내신 듯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살기 좋은 담양"이란 테마는... 제가 살고 있는 고장을 사랑하고 모든 이들에게 알리고자 함이며, 사진의 소재는 항상 가까운데 있음을 스스로에게 환기시키려는 의지입니다.
늘 관심을 보여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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