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5-12-01 08:38

등산 길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 이지요.
십수년전 금수산 등반시 극성스런 친구가
엄청 큰 수박을 지고 정상까지 올라온적이 있는데
그때 먹은 수박보다 더 맜있는 음식은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05-12-01 09:11

저시간엔 세상에서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겠습니다.^^
요즘 제가 바빠서 인사 못드렸습니다.
선생님,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12-01 10:09

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저는 '남부군' 영화 장면을 생각했습니다. 웃으라고 드린 말씀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05-12-01 11:45

사진도 댓글도 정감이 넘쳐 저도 따라 훈훈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12-01 12:18

여자분의 양손에 쥔 먹거리를 보니 군침이 절로 돕니다.^^ 유쾌한 느낌의 산행일지..! 잘 감상하였습니다.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12-01 16:08

맑은 공기 마시고, 눈앞에 펼쳐진 전망도 좋지만 ,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의 하나가 아닐런지요?
산행에서 만날 수 있는 주변의 잔잔한 모습들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12-03 01:29

맛있게들 잡수시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지요.^^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