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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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달밤...버려진 자재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F100 | 렌즈 | 24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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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e100vs | 스캔 | e100vs |
댓글목록
강세철님의 댓글

설명글에서 `버려진 제자들`이라고 잘못 읽고서는 무슨 상징일까하고
반복해서보다가,제대로 읽었습니다.^^
사진이 주는 황량하고 음울한 분위기가 멋스럽습니다.
(임선배님...잠수는 당분간 `포스팅`잠수입니다.비슷한 사진들...
`양`만 늘어나서요.^^)
임규형님의 댓글

'잠수'를 그렇게 짐작해서 쓸쓸함을 느꼈는데....
막상 글을 보니 등골이 서늘합니다.
1년 반을 같은 종류의 사진만을 올린 저는 어째야하나....ㅋ 반성!
라이카를 쓰면서 사진에 만족한지 상당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나서 문득 제가 이전에 썼던 니콘을 제대로 구사한 적이 있었던가? 하는 반성에 다시 써보고 있습니다. 이 반성이 제 사진의 밑거름이 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강세철님 글 읽고 한참 웃었습니다.
바쁜 걸음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다른 뜻으로 읽고 실수 하게 되는법.
임선배님. 달밤 이라고 하셨는데, 하늘의 색감이 마치 한낮 하늘을 수채 물감으로 칠한 듯한 느낌이 나네요?
저야 어두워 지면 사진은 못찍는걸로 알고 꺼낼 생각을 안하기에 선배님 사진 보면서 여러번 갸우뚱 거리다 "아하 이렇게 찍히는 구나!" 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저도 한번.....^^
김승현님의 댓글

잡초를 보고 잡초라고 말하면 무지 화를냅니다.
'이름없는 잡초'라고 말한다면 화를 내지도 못할정도가
될것입니다.
자재는 잠시 그렇게 그 장소에 와있을 뿐이지
버려진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자재가 그렇게...
근데..달밤에 자재가 왜 거기에 가있을까?
그러게요...저도 버렸던 F100이 생각납니다.
달밤에....좋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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