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11-01 01:17

세월이 몇년 더 가면 나도 이맘때쯤 모자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감상합니다.
두 분이 같은 모자를 쓴 것이 재미있습니다.
언제나 보여주시는 좋은 사진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11-01 08:32

마치...화양연가의 느린 화면처럼...
흐르는 일상속에서의 두 중절모의 어르신들 조우가...인상적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11-01 09:18

지나치는 노인이 바라보는 노인의 뒷모습 .. 동병상련의 느낌이 아닐런지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11-01 10:51

아마도 스치듯 지나가는 버스의 속도처럼 세월의 흐름을 야속타 하실런지도....^^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5-11-01 11:02

동년배의 같은 모습에 같은 관심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