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산행 열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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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도라산역으로 가기 위해선 임진강역에서 헌병이 탑승하여 인원을 점검한다. 그다지 복잡한 절차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존재만으로도 객실안은 정적과 긴장이 감돌았다.
내가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35mm smc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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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Lucky Film 400 (made in China) | 스캔 | Lucky Film 400 (made in China) |
추천 5
댓글목록
송 준우님의 댓글

군대시절의 말년에 있었던 우스웠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김홍신의 인간시장을 들고 있었는데
불온(?)서적이라며 뺏어갔습니다
애드가 스노우의 대륙의 별은 그냥 놔두고 말입니다
그거 들키면 어쩌나 간이 콩알만해졌는데 ^-^
배움이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이런 풍경도 역사의 유물이 될 날이 올테니 지금 이렇게 담아두시는 것도 큰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왼쪽에 웬 손 하나가...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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