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10-22 19:16

댓글 쓰는 동안 제목을 바꾸셨네요.^^
아무튼 아주머니 뒤에서 저도 합장하고 잠시 머리 조아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동짓달 스무사흗날 아무쪼록 잘되게 해주소서...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10-22 19:29

임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 간절히 기도하는 보살님에게 뭘 그렇게 염원하시느냐? 질문을 드리니, 아들이 이번에 입시 준비를 하니 부모된 답답한 마음에 수능 준비?하고 있다는 말씅에 ,, 아! 이젠 '입시시즌'이구나 생각에, 寫題를 '입시시즌' 으로 생각 해 보았다가 그렇지 않은 다른 분들의 사연과 소망에 입시가 전체적으로 이해 되시는 것 같아 寫題를 바꿔 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10-22 19:44

그러셨군요.^^ 참 우리나라 입시가 큰일은 큰일입니다. 어젠가 뉴스에 나온 기러기아빠 자살소식도 그렇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그나저나, 부산촬영대회에 꼭 가서 오선생님이랑 막강하신 부산회원님들 만나뵈어야 할텐데... 딸아이 수능만 잘 되면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결국 또 수능으로 마무리되는군요..ㅋ...) 저야말로 좋은 말씀에 늘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12월에 꼭 뵈러 갈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숨 고르고 있겠습니다.^^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5-10-22 22:59

정갈한 한국의 모습,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05-10-23 00:01

일체 중생이 잘되길~~~~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5-10-23 00:31

이 사진의 공덕을 빌어 임병훈 선생님의 따님 수능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즐감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10-24 10:19

3장의 사진에 자식을 위한 부모의 사랑이 깊게 담겨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