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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문, 안창마을

박유영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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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5-09-15 13:38
  • 조회389
  • 댓글2
  • 총 추천0
  • 설명바람도 불지 않는다.
    한여름 폭염도 시간이 가면
    희미한 빛줄기로 사그라지듯이
    푸석푸석 검버섯처럼 녹이 핀 얼굴에
    정념의 귀밑머리가 말라 붙었다.
    기다림이 더덕지처럼 눌러붙었다가
    아침이면 다시 일어서는
    낡은 문.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5:09:15 10:46:40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벌써 올리셨군요..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싯구절만큼이나 아련한 화면이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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