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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6, smcn 50, tmax 400
부산, 2005
사진을 찍고 꾸벅 인사를 드렸더니, 웃으시면서 인사를 받으시더군요.
그런데 돌아서 오는데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도 나고.....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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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9
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이렇게 어르신들의 인물 스냅 사진 찍기가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닌데, 이 사진에선 대상에 대한 이선생님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고.. 아마도 어르신과의 무언의 교감이 느껴졌나 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
박경삼님의 댓글

꼬마신발이 꼭 동화속 장면 같습니다.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이인한선생님 다운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순원님의 댓글

정말 한참 들여다 보고 갑니다... 매우 인상깊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이 삶을 누가 알까? '를 생각하게 하는사진입니다.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인자하신 표정이 꼬마집신 팔아 손주 용돈 주려는 마음이 보입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최진백님의 댓글

왠지 가슴을 적시는 사진입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을까... 궁금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할아버님 마음이 바로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저 신발들을 갖고 싶으실것이 분명 합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할아버지의 눈에서 무기력한 슬픔을 읽습니다
그래서 그냥 가슴이 아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