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회암 버섯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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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7 2.8/21mm ASPH. E100vs 5000ED 응회암: 쌓인 화산재가
다져져 굳어진 암석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5000 ED | Data Time | 2005.08.01 23.3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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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김영수2님의 댓글

선생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여행을 즐깁니다.
염치없지만 사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부탁드려되 될지요?
더 감동이 될 듯 합니다.
어쨌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죄송하지만 저의 불완전한 지식으로 말씀드린다면 아래 흰부분은 사암이 굳어진 아주 부드러운 암석층입니다. 그 위에 화산폭발로 인해서 단단한 현무암이 덮어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나중에 차별침식을 일으켜서 약한 사암부분은 많이 깎이고 단단한 현무암은 더 오래 남아서 이와 같은 모양이 나타난 것이라고 합니다. 들은지가 하도 오래 되서 가물가물하네요.
하효명님의 댓글

궤레메와 카파도키아는 본래 같은 지역이다. 터키인들은 이 일대를 통틀어 궤레메라 부르는데, 옛날 이곳에 카파도키아라는 왕국이 있었기 때문에 카파도키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은 아나톨리아 중부의 황량한 화산 지대로 선사시대 때부터 화산 활동이 활발하여 화산재가 많이 퇴적되었다. 그리고 그 때 형성된 응회암층이 오랜 세월 비바람에 침식되면서 버섯이나 죽순 모양의 기암이 되었다.
김영수2님, 위의 내용은 네이버 테마 백과 사전에서 붙이기한 내용입니다. 제가 들은 바를 보태면 인근에 예르지예스산(Erciyes,3916m)과 핫산(Hasandag,3268m)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라고 합니다. 주위에 노점상들이 응회암을 조그맣게 잘라 발 닦는 돌로 팔고 있었습니다.
''카파도키아''란 페르시아어 ''카트파두키아''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말들의 땅''이라는 뜻으로 지도에 나오는 도시 이름이 아니라 ,서쪽의 악사라이와 동쪽의 카이세리,북쪽의 네브쉐이르,남쪽의 니이데를 잇는 광활한 땅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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