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Kiu Meilo 마을 사람들

김윤기 Film 흑백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5-08-03 10:49
  • 조회1,447
  • 댓글7
  • 총 추천8
  • 설명먼데로 떠날때면, 안입는 옷가지나 장남감을 챙겨가지고 간다. 외딴마을에서 사람들에게 가져간 것들을 주고 왔다.
    웃으라고 몇번 주문을 했지만.
    그들의 표정은 변함이 없다.
    되돌아 오면서, 그것이 그들의 웃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2005. 7.

필름 카메라

카메라 Nikon F3 렌즈 35mm(F.2)
필름 Ilford PanF (iso50) 스캔 Ilford PanF (iso50)
추천 8

댓글목록

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사진속 사람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살펴 보다가 '동행해 보고싶은 여행'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참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남녀노소의 다양한 얼굴을 보면서, 한가지 공통적인 것은 그들의 삶에 대한 담담함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과 비교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과잉된 기쁨과 슬픔, 그리고 분노와 희열이 이 시대의 분명한 자기 표현으로 동일시되는 우리와는 다른 모습에서 오히려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한참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김기현님 말씀처럼 담담해 보이면서,
동시에 그러한 印象의 앞뒤로 겹겹이 포개진 많은 생각과 감정의 켜가 감지됩니다.
사진이 백마디 말보다 많은 걸 말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개인적으로 이런 사진을 찍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마을 사람들 모두 모여서 같이 사진을 찍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을까?
이 사진을 보면서 김윤기님의 노고를 잠시 엿볼 수가 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 기 성님의 댓글

이 기 성

FM2연재물에서 앞으로 F3로 찍은 연재물을 살포시 기대해봅니다..^^

우동훈님의 댓글

우동훈

혹시 여기 캄보디아 반띠아이 쌈레 가는길에 마을 아닌가요? 저도 여기서 찍은거 같아서요
태국에 사진여행가서 밤에 김윤기님 책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글남겨 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사진 많이 보게 해주십시요^^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