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군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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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2년 전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제대로 된 서재를 갖게 됐다고
즐거워 했던 것도 잠시,
집은 아내와 딸들이 점령해버리고
아내는 내 서재를
점령군 대장 집무실로 쓰고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7:22 08:3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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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3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점령군 대장보다도 사령관이라고 해도 아름답읍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겉은 불만스런 코멘트 이지만 속은 아내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이 스며져 있음이 느껴 지는건 웬일이지요? ^^
최성호님의 댓글

이사하실때가 되었군요... 새집들이 전갈, 기다립니다...^^
뭐, 아주 행복하신 사진입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행복한 일상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점령군(?) 조심하세요.ㅎㅎㅎ
무조건 '각하'라고 불러드리고 맹종이 최고입니다.^*^
점령군 왕초(?)님의 깊은 사색을 글로 옮기려는 다소곳한 이미지가 멋집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유성우님의 댓글

점령군 사령관님의 자세가 혹 교편을 잡고 있는선생님의 분위기와 비슷합니다.
서재를 넓게 쓰고 있군요. 저는 제방은 창고로 제 책상은 딸한테 빼앗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