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5-07-14 21:52

지나온 길도 힘들었는데...앞으로 가야할 길이 걱정입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7-14 22:06

저렇게 머리에 짐을 이고 가는 모습이 앞으로는 볼 수 없는... 지난 시절의 가슴저며지고 차츰 잊혀져 가는 모습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진한 여운이 남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7-14 23:19

이때까지 온길도 앞으로 갈길도 만만찮은 거리 같습니다.
시간과 무게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윤기님의 댓글

이윤기

05-07-15 01:06

나무가 만든 높고 길고 험한 파도가 보입니다. 의연하게, 온전하게 자기 몫만큼만 머리에 이고 가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7-15 07:16

험한 세파를 격어 오신 당신, 이제는 조금 쉴때도 되었을 성 싶은데...
여전히 앞으로도 이고 지고 ,가슴에 안고 가야할 삶은 그리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7-15 08:04

사진을 보고, 그 사진에 대한 댓글을 보니 많은 생각이 엉키는군요... 그러면서 인간의 인지는 결국 감각, 그것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한 번 여과된 감각을 통해서 스스로 확신을 갖고 판단하는 과정이 매우 불안정하게 이루어짐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7-15 08:46

요즘엔 참 보기 어려운 모습입니다..과거의 운반 수단으로 남자보다 여성이 나았던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