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5-07-13 09:57

더운 날씨에 할아버지께서 잠시 쉬시는가 봅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용님의 댓글

이원용

05-07-13 10:30

나이는 드셔보여도 그리 힘든 표정이 아니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읍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7-13 11:44

동네 구멍가게 앞 평상에 앉아서 잠시 더위를 식히면서 쉬는 모습같습니다. 망연자실한 눈으로 지금은 기억에도 흐릿한 자신의 청춘을 애써 그려보려하는듯 합니다. 세월이 흐른다는 것은 그래서 슬픈것이기도 하겠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7-13 17:46

기억의 선도와 상관없이 겉모습만 늙어간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