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7-12 11:28

나한상(?)이 참 무서운듯도 하면서, 눈이 부리부리한것이 마치 윤종현님의 아바타로 삼아도 될듯이 해학적이고 순박해 보이는군요. 윤종현님의 특유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앵글이 이 고정된 피사체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대산 상원사인가에서 이와 비슷한 대문을 본 기억이 있군요)

하석준님의 댓글

하석준

05-07-12 11:32

아마 문에 그려진 역사(力士)상같습니다.

기가막힌 곳에 꽃무늬 모자이크가 되어 있군요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7-12 19:24

젖꼭지가 달렸나 했습니다..^^ 거침없이 들이민 앵글과 색감이 멋집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