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7-11 15:44

정말 대단한 노트입니다. 생각을 모조리 쏟아낸 듯한...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7-11 16:26

핫...함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분을...^^
얼마전 다이어리 카페를 발견하고 하고싶은걸 발견한듯,
모종의 회심의 미소를 지은적이 있는데 이분도 대단하신 분이군요.
천재의 기억력보다는 희미한 연필자국이 더 낫다고 애기하던...이찬진씨의 말도 떠오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7-11 17:18

노트라기 보다는 연습장 수준이군요.^^ 소싯적에 쓸데없이 연습장에 영어단어와 좋은 문장을 빽빽하게 적어가면서 공부한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던 기억이 납니다.

님의 댓글

05-07-11 19:48

부럽군요. 저는 저렇게 쏟아놓을 만한 것이 머릿속에 없어 별로 노트가 필요 없습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5-07-11 21:35

디지털화 되어가는 요즘 그래도 감상적인 느낌은 역시 노트에 메모한 것이 더 소중해지는것 같습니다. 직업에 관련된 메모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많은 생각과 느낌을 저렇게 많은 글로 채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부럽습니다. 요즘 저는 너무 메마른 생활을 하다보니 저렇게 쓰는것도 귀찮아하고 있으니... ^^?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휴... 오늘 회사에서 날밤샐 생각하니 내일 저녁때까지 버틸지...) 좋은 하루 되십시오.

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

05-07-11 23:17

너무나 부러운 노트와 그것을 바라보는 사진가...
즐감했습니다.

이원용님의 댓글

이원용

05-07-13 09:30

티켓, 수첩, 펜, 담배까지.....모두 갖추었네요....

김태희님의 댓글

김태희

07-02-05 20:54

노트에 내용을 많이 적으셨네요.혹시 하시는일이 문학에
관련된 일을 하시나요?
좋은작품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