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찍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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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어떤분이 스피커 내부가 궁금해서 통째로 잘라 보았다기에....
아까운 스피커 이래서 사라졌다고...
디지털 카메라
Maker | KYOCERA | Model | CONTAX SL300R T* | Data Time | 2005:07:01 11:3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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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60 | ISO Speed | 200 | Exposure Bias Value | 0/10 |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프란체스카티의 음반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LP같으면 구하기도 쉽지 않을터인데.... 스피커의 속이 궁금해서 통째로 잘라보았다니 참으로 애석하군요. 속을 보면 속이 터질 정도로 단순한게 스피커이것을. 안성생님의 음악듣는 공감에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군요.
하효명님의 댓글

AR4a로 처음 듣었을 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각 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지노 프란체스카티의 베.바.협을 최고로 치면서 명동을 공기를 음미, 혹은 풍미...하고 다녔다는 어떤분의 애기가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요새말로 쌩뚱맞은 선택인 키돈크레이머의 베.바.협을 좋아하는데 ( 물론 한두장 들어서 선택한게 아니고, 베.바.협만 25장 정도 한때 있었으니...^^, ) 에공, 그럼...사무실에서 젖살 아직 빠지지않은 정경화가 연주한거로나 함 들어야 겠습니다.
소리찍기 시리즈 개인적인 관심으로...항상 기대가 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베.바.협에 관한한 저도 최주영님에 비슷할 정도로 음반을 많이 탐색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람들은 오이스트라흐를 최고로 치기도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헨릭 셰링과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가 런던심포니를 지휘하여 연주 녹음한 데카의 음반을 가장 좋아합니다. 조금 더 낡은 연주로는 게오르그 쿨렌캄프의 1936년 텔레풍켄반을 좋아하지만, 이놈은 잡음이 너무 많아서.. 최주영님과는 음악 음반 얘기만 해도 밤을 꼬박 넘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위스키 한 병 정도만 같이 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터인데....
안승국님의 댓글

저는 음반 잘 모릅니다...다들 음반을 너무 많이들 아셔서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되는군요...
그저 듣느것 만으로도 재미있읍니다....음반 듣기 초대라도 한번 하시면 공부좀 하게요...^_^....
임규형님의 댓글

다들 대단하십니다. ㅋ
음반이면 음반, 사진이면 사진....
불현듯 영화에서 (바이얼리스트?) 듣던 기돈 크레머의 연주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유주석님의 댓글

아, 베.바.협과 프란체스카티.....
파가니니의 재래라는 기돈크레머의 베.바.협은 좀 예민한 감이 있구요...전 베.바.협은 프란체스카티, 차.바.협은 오이스트라흐, 바흐.바.협은 셰링, 모.바.협은 그뤼미오, 부르흐.바.협은 하이페츠, 파가니니는 아카르도.....이렇게 좋아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즐겨듣는 건 헨릭 셰링의 바흐 바이얼린 협주곡입니다. 오디오 테스트할때도 항상 갖고 다녔는뎅.....갑자기 듣고 싶어지네요.^^
장충기님의 댓글

음, 클래식은 아는게 없으니까 아까운 스피커만 보고 가야겠군요.
그런데 합판쪼가리(?)네요. 조금 실망입니다. 가격은 꽤 할텐데...
권영준님의 댓글

소리찍기...
제가 곡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었는데....
좋은 작품으로 보게되는군요..
같이 작업 하시자고 생떼를 써볼까 싶습니다.
스피커만 7조, 앰프, 턴테이블 여러조씩 가지고 30년이상 음악을
듣듣는다고 ....
하지만 아직도 귓가에 소리는 들리는데 .. 가슴과 영혼 으로는
작곡가와 연주자들의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참 차. 바 협은 마이클 라빈을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카메라들고 위스키 한병 놓고 음악감상 모임도 좋을듯..
신입이 오디오, 음악 사진 보고 끼약 놀라 주절거립니다.
좋은사진 감사히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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