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7-03 07:39

기다림 !, 그 기다림이란 평생을 역어 가는 체인 일수도 있죠. 살아감에 있어 기다림이 없다면 조금은 무미건조할 수도 있겠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7-03 07:43

그야말로 '문전성시' 입니다. 저 음식점의 주인장은 정말 장사 할 맛이 나겠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7-03 08:13

왜 젊은 사람들은 꼬부랑 음식점에 문전성시를 이룰까 이해가 안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7-03 09:23

세종문화회관 뒷쪽에 있는 이 음식점, 그토록 수없이 지나다뎌도 저런 모습으로 기다리는게 구차스러워(?) 단 한 번도 들어가 본 기억이 없는 곳이군요. 어느날 신문 한쪽, 또는 tv에 소개된 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많은 식당들이 생각납니다. 다 나름의 성공의 비결이 있지만, 그 성공의 비결에는 약간의 지출로 "평등하게" 화제에 올랐던 음식점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간파한 영업전략도 한 몫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저 집은 저 좁은 매장을 끝까지 고수한 채 그 이름을 다른 곳에 나누어 주는 전략을 택한듯 합니다.)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05-07-03 09:28

선생님, 이 이탈리아 짜장집 옛날 대성학원 근처 인가요? ^^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5-07-03 10:19

먹을만한 곳이긴 합니다만, 가격이 만만하지 않고 다소 비좁습니다.
좋은 재료를 듬뿍 써서 그런지 스파게티 맛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7-03 10:34

맞습니다. 광화문역 근처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윤진님의 댓글

김윤진

05-07-03 10:47

맛 있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5-07-03 11:03

기다리느니 안먹는 편이라...
어쩌면 이런 성질 때문에 평생 맛난것은 못먹어볼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뭘 먹는데 기다린다는 것이 무척 아깝습니다....
미식가도 더욱이 아니니....^^
색감이 참 좋습니다...
묘한 느낌이 썸네일부터 눈길을 잡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7-03 12:47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같이 간 분 때문에 딱 한번 40분을 기다려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 식당은 사람들의 말소리 때문에 미각이 기능을 못하던데....그 이후론 귀로 먹는듯한 불쾌감에 아예 밀린식당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7-03 14:11

저도 예전에 본의아니게 이 스파게티집 앞에서 기다려 본 적 있습니다.좋은 스냅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