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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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님의 댓글

멀치만이 보았을때 이사진은 바다를 가로지르다가 좌회전하는 배로보였다. 가까이서 확대해보니 모래밭을 항해하는 나무토막이다. 어디론가 가고있지만 배와 나무토막의속도는 많이다를것같다. 천천히, 조용히, 서두름없이 나아가는 포오즈는 느림의 미학을 표현한다.
작가의 날카로운 시선은 '부재의 한 표현' 뒷편에 가려서 안보인다. 이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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