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05-06-21 06:29

요즘 오디가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종전에는 누애를 많이 쳐서 이맘때쯤이면 오디가 풍성히 열렸었는데요.
물론 지금 시장에서 오디도 팔던데 예전의 달콤한 맛이 아니더군요. 요즘의 더 달콤한 맛에 혀가 중독되었거나 혹은 옛날보다 환경이 안좋아져 달콤한 맛이 사라졌는지도 모르겠군요. 아이들과 이번주에 오디따먹으로 고향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6-21 06:35

기온이 찬곳은 아직 달콤한 오디가 달려있지만 벌써다 졌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6-21 06:37

자연에 취해 흠뻑 젖어 있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6-21 07:00

어릴때 누에 길러고, 뽕나무에서 즐겨 따먹던 오디, 아주 큰 간식중의 하나였죠. 지금도 그때를 그리게 할 수 있는 사진을 보니 정감이 뚝뚝 묻어 납니다. 감사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6-21 07:05

정감넘치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6-21 08:08

선악과를 따는 이브 같습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6-22 06:54

아주 포근한, 그러면서도 시원한 작품입니다. 잟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