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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summilux 50mm / TMY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6:08 16:4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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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이 사진부터 임규형님, 도웅회님의 사진까지 6매의 사진이 모두 어려워서(?) 리플달기가 매우 힘들군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니 아직 내공이 현저히 부족하여 머리에서 맴도는 느낌을 말로 풀어 낼 수 없나 봅니다.
김규혁님의 댓글

무신 컨셉이 있어서 찍은건 아니구요... 그냥 찍었습니다. ^^ 상점들의 셔터는 모두 내려져있고 인기척도 거의 없는 일요일의 을지로 골목들은 예의 생기를 잃고 미묘한 분위기를 품고 있더군요.(한번 가보세요) 스캔을 받으며 골목길에 널브러져있는 쓰레기들을 보니 '...아무렇게 벗어 던져진 어제의 옷처럼... 구겨진 나의 모습을 봐...' 이젠 세상에 없는 어느 선배의 노랫 귀절이 생각나서 오늘은 비도 오고...좀 센티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그러니까, 지난 일요일 라클 고수들의 회동이 있었는데, 그 때의 사진들로 진검 승부를 벌이시는것 같습니다. 근데, 박갑주님은 왜 이렇게 조용하시고, 연부역강한 조효제님은 또 왜 잠잠하신것인지....
조효제님의 댓글

저... 아직 현상한 필름을 못찾았심더...
여름날 촬영한 골목의 쓸쓸함이 저에게는 초겨울의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일상의 쓸쓸함이 이젠 대한민국 모든 아빠의 공통점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아니면 요즘 제가 쓸쓸한 것인지 아니면 며칠간 마누라가 없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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