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5-06-10 08:30

진공관의 붉으스레한 불빛이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6-10 09:14

다소의 잡음도 여과없이 들려지는 아나로그적인..! 인간적인 감성과 코드가 맞아지는 듯 한 음이 들리는 듯 합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5-06-10 10:07

이질적이거나 때론 버릴것 까지도 감싸안는 아날로그적인 정서속엔 분명히 선을 그어버리는 디지털의 그것에는 없는 어떤 정열이 있죠.. 마치 자신의 열정을 위해 진공관의 서서히 자신의 몸을 달구는 정열의 그것처럼 말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경진님의 댓글

이경진

05-06-10 10:18

아나로그의 진수입니다. ^^*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6-10 10:43

오디오리서치 포노이큐 이군요^^, 한때 SP-10 이나 11로 포노단을 사용하려다. 올닉포노이큐와 토렌스124,가라드301,VPI 등으로 턴테이블도 3개씩 가동시켰었는데 ^^;; 지금은 남은 놈들이 하나도 없군요. 사진속에 그리신 사운드를 함 들어보고 파 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李洪述님의 댓글

李洪述

05-06-10 13:25

진공관에 불 빛이 소리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묵직한 아나로그의 소리가 지금도 음악의 질을 더 해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6-11 02:06

진공관의 구수한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6-11 09:34

갈까 했는데 안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부르지도 않으셨지만. 돌아 와서 할 갈등이 무서워서.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