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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contax sl300RT*
디지털 카메라
Maker | KYOCERA | Model | CONTAX SL300R T* | Data Time | 2005:06:09 23:2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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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300 | ISO Speed | 200 | Exposure Bias Value | 0/10 |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저의 이력이 아닙니다. 음반을 듣기위해 열어보니 적혀 있더군요.
김기현님의 댓글

데카반 1952년에 녹음된 말러의 "대지의 노래" LP로 군요. 캐서린 페리어의 호소력 있는 알토 음성이 발터가 지휘한 빈 필의 정치한 반주와 어울려, 말러음악의 진수를 들려주는 세기의 명반이지요. 저는 이곡을 성악을 동반한 말러의 교향곡10번으로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마침 비도 오고 하니 한 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이 곡을 듣고 나면, 아마, 캐서린 페리어가 노래하고 오토 클럼페러가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를 지휘하여 반주하는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까지 듣게 될것 같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1962년부터 1975년까지....., 대단한 열정이군요.^^
저는 몇년전, 사진을 쉬던 시절, CD로 캐서린 페리어, 줄리어스 파작, 브루노 발터의 '대지의 노래'를 들었던 기억만 있습니다.
신강현님의 댓글

안선생님의 기록있는 좋은 사진과, 더구나 김선생님의 말러에 대한 자세한 해설에 머리가 절로 숙여 집니다. 말러 음악은 항상 어렵다는 생각에 기피 해왔는데, 오늘은 퇴근후 말러 음악을 다시 들어 보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저판도 얼마전...팔아묵었는데 ^^;; 전 캐서린 페리어 의 영국민요모음 집을 가장 좋아하고, 헨델의 아리아 모음집 12인치 판도 참 좋아합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옛 추억의 음반을 통해 여기까지 향수가 전해져 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안선배님, 엘피를 진공관으로 들으시는 맛이 꿀맛이겠습니다. 세상사를 치우침없이 스스럼없이 밝게 보시는 지혜도 자연과 음악을 벗삼으시는 것과 무관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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