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6-10 18:19

어느 공사장의 틈으로 보이는 아직 꾸밈을 마치지 못한 휑한 건물의 모습에서 도웅회님의 가슴에 담겨있을 being을 느껴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6-10 21:04

담담한 시선이 느껴져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6-10 23:06

4등분으로 잘라낸 프레임 안에 다시 4개의 프레임이... 자세히 보니 암부에도 질감이 살아 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5-06-11 00:09

창을 통해서 본 공터의 공간과 다시 배경으로서의 창들...

사각형을 통해서본 공간의 사각형과 또 배경의 사각형들...

이들 요소의 커뮤니케이션이 또 다른 공간감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속에서 묻어나오는 쓸쓸함이 저에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