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6-09 19:09

도구로써가 아닌,존재 자체로 다가오는 가스통의 이미지와 짜임새 있는 전체 구성...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6-09 20:38

어두운 옥상층의 계단에 가스통 하나 있는 풍경이 사뭇 그로데스크한 분위기의 감성에 젖어듭니다. 항상 좋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감사드립니다. ^^

님의 댓글

05-06-09 20:44

난데없이 가스통 바쉴라르가 생각이 납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5-06-09 20:49

연탄과 도시가스 사이의 한 BEING, 그 존재가 이렇게 어필되어 오다니 새삼 놀라운 일이군요. 스산한 회벽에 둘러 싸여, 갈 곳 몰라 하는 허망(虛妄)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구세대도, 신세대도 아닌 어정쩡한 제 자신의 모습이 자꾸만 저 가스통에 투영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 감상했습니다.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5-06-09 21:25

오묘함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6-09 22:52

저 무거운 존재를 저기까지 지고 올라가다니...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05-06-09 23:08

다시한번 배웁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6-10 10:49

아~ 느낌이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5-06-11 03:33

눈이 제법 목말라가는것을 느꼈는데....
갈증이 해소되는 만족을 느껴봅니다...
아무말 없이라도 차 한잔 같이 하고픈 심정입니다...
최근들어 제가 봐온 사진중에 으뜸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5-06-13 09:09

좋은 사진들의 시작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