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승님의 댓글

장영승

05-06-02 16:26

흑흑 눈물 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젠간 두발로 뛸 수 있겠지요.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5-06-02 16:28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재활의 의지를 불태우시는 친구분의 너스레는 감동입니다....진심으로 친구분의 빠른 회복을 기도하겠습니다. 사나이들이여, 아자, 아자....화이팅!!

님의 댓글

05-06-02 17:07

사경을 넘긴 친구의 사진을 찍어주는 선배님이나 에베레스트로 재활치료를 떠나신다고 너스레를 떠는 친구분이나 두분 다 참 멋진 분들이십니다.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6-02 18:27

문득 이 사진을 보니 우리 딸래미 퇴원시에도 필히 카메라를 지참하여 퇴원수속에 임해야 할듯 합니다. 궂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것이 인생사이니 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서로간에 넉살좋은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얼마나 사는데 편안하고 넉넉한 것인지.....

권형기님의 댓글

권형기

05-06-02 21:53

두 분을 모르지만 흐뭇하네요. 얼마전에 저도 교통사고로 입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 오랜 기간은 아니었지만... 하도 심심하여서 집에있는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병원의 모습을 담은 적이 있는데... .. 하여튼. 빠른 쾌차를 빕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6-03 07:05

참 좋은 장면입니다. 한잔은 운전에 상관없다며 권하지 말아야겠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