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6-08 12:40

박선생님의 아내에 대한 잔잔한 애정이 화면에 가득함을 느낍니다. 요즘 사모님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항상 좋은 사진,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5-06-08 13:43

기다리는 아내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이들어갈수록 집사람에게 못할일을 많이했다는 자괴감이 들게하는 사진과 글입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6-08 16:03

이렇게 멋진 장소에서 멋쟁이 박선배님 사진찍기를 기다리는 것은 전혀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6-08 19:16

사진을 보노라니 따뜻한 웃음이 입가에 절로 피어납니다. 속으로 "내 사진 더 많이 찍어줘잉~" 하시면서 짐짓 저렇게 앉아계신게 아닐까요? ^^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5-06-08 20:48

잔불에 오래오래 끓인 슝늉, 그 구수한 슝늉같은 삶의 정감이 사진 속의 길을 따라 잔잔히 흐르는 듯 합니다. 두분의 몸과 마음이 줄곧 편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6-08 21:48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6-09 07:02

두분 같이 양수리에 같다 오셨군요. 잘 가꾸어진 장소입니다.
건강 하세요.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5-06-09 11:16

사랑의 말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