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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는 사람들

임규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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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5-05-27 15:11
  • 조회659
  • 댓글11
  • 총 추천0
  • 설명올림픽공원에서

디지털 카메라

Maker SONY Model DSC-T33 Data Time 2005:05:27 15:12:36
Exposure Time 10/2000 ISO Speed 100 Exposure Bias Value 0/10
추천 0

댓글목록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한폭의 유화같은 사진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몽환적인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붓칠한듯한 뒷배경도 멋집니다. 평화롭고 화목해 보이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올림픽공원에 이런데가 있군요. 싱그러운색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한가지 재미있는 호기심이 생기는 군요. 사진하는 사람들과 사진찍는 사람들은 조금 다른 부류인가요?^^ 임규형님은 어쩌면 그 차이를 알고 골라 쓰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정말 시원한 풍경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저는 '찍는다'라는 말에 일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라고 저도 말을 하긴 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이 열심히 작업하시는것을 보면 그저 쉽게 '찍는다'란 말을 쓰지않게 되더군요. 저 두 분은 제가 저 곳을 지나며 '찍던' 20여분 이상 동일한 자리에서 작업을 '하고'계셨습니다.
누군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머리에 아주 잠깐이지만 '사진이 그렇게 쉬운게 아닌데'하는 생각이 스치며 아주 난감한 기분을 느낍니다. 제가 어렵게 얻어낸 결과물들을 보고 제가 셧터를 누르면 그런 결과물에 가까운 사진이 쉽게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입니다. 아마 '찍다'라는 말이 제게는 '순간적인 무의식적 행동'이라는 가벼움을 연상시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장노출로 작업한 경우가 많고 1 시간정도 연속적으로 작업해도 고작 10여컷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제게 개인적으로 생긴 사진에 대한 개념이 '찍다'라는 말로 충족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찍다'라는 말을 아끼시는 분이 계시다면 미안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개인의 언어선택의 문제에 대해서 차이가 있다하여 "미안할" 필요까지야 있겠습니까? 저는 단지, 임규형님이 두 가지 표현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서 물었던 것에 불과합니다. 특히 붙임말이 "도대체 언제쯤 저렇게 잘 찍어보나..."기에...
오히려 제가 미안해 지려고 하네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화면 안에 담긴 공간(?)만큼이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사진, 즐감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좋은 사진, 좋은 댓글, 잘 보았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야홋~~~~~~~~~~~~~~~! 그림이닷! 튀!~~~~~후다닥!
아름다운 사진 입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사진이 아닌것같은 멋진 풍경입니다. 유화를 보는듯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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