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5-05-27 00:11

첨 건축가의 의도와는 무관하게...살아가면서 필요에 따라 창문들을 하나둘씩 낸 것 같습니다. ^^
보고있자니 가슴이 일렁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5-27 01:50

굳이 때를 밀지 않은 등이 좋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5-27 04:52

청계천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도 있는 한 장의 사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진에서는 m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군요. 함께한 청계천주변 산책과 촬영의 결과물들을 보면서 사물을 보는 눈, 대상에 기울이는 개인의 관심 등을 확인할 때, 무언의 학습효과가 참으로 크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초저녁 술이 과해서 일찍 잠들었다 새벽에 깨어 커피한잔 하면서 비록 웹상에서나마 사진 보는 재미가 또한 각별하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05-05-27 06:17

이제는 많은 콘크리트 더미가 철거되었지만, 아직도 청계천하면 오래되고 낡은 콘크리트더미가 연상이 됩니다.
김기현님의 말씀처럼 저도 청계천의 느낌을 잘 표현하는 사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5-27 08:11

마치 더부살이 건축물 같읍니다.
예전엔 청계천에서는 대포도 조립된다는말이 있었듯이 기술들 좋읍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5-27 09:33

'청계천'이 담고 있는 의미들을 담담히 보여주시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5-27 10:56

느낌이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5-05-27 11:20

불안정한 구도가 청계천의 현실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