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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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2 35mm Summicron(4th) E100vs 5000ED 옛날 군대에서 쓰던 “항고“라는 말은 밥그릇이라는 일본말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5000 ED | Data Time | 2005.05.24 23.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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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전에 올리신 "비박"과 같은 맥락에 있는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저 불같이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을 하선생님의 연륜에 이르러 저 역시 간직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저 반합만 보면 유격훈련장에서 야간에 몰래 끓여먹었던 라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반합, 오랫만에 대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라도 기억이 있을 군대생활의 애환이 담긴 물건 아닙니까. 비박과 함께 어디론가 가고싶은 유혹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5사단 용문산 유격장에서 겨울잠 자고 갓나온 개구리를 잡아 반합에 끓여먹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반합'엔 역시 연륜이 있으신 분들의 추억이 담겨있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그 뚜껑을 "따까리" 라 했던가요? 변형된 의미로의 "따까리" 도 많이 사용했었지만..^^
김경상님의 댓글

뻬치카에 반합에 물부어 라면 5개 구워 먹던 옛생각이 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다들 하효명선생님의 사진에서 군시절의 추억을 연상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때는 견디기 어려웠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의 모닥불속에서 아름답게 살아 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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