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5-20 11:46

부산은 가끔씩 가보면 많은 변화에 놀라게도 되지만 이 영선동의 모습은 예전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듯 합니다. 비탈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오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에 자꾸 눈이 머무는군요. 노부부의 모습은 그것이 어떤 외형을 갖고 있을지라도 다 숭고하고 아름답게 보이는것은 저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빕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5-20 14:41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떠 오르는군요.
영선동은 예나 지금이나 별 변화도 없는것 같기도 하고...
좋은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5-20 15:03

영선동 비탈길에 서서 의미심장한 모델을 찾고 있는 김주오님 모습이 연상됩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5-20 16:34

좋습니다...잘 감상합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5-20 21:51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5-21 09:13

저는 옛날에 골다공증 때문에 허리가 휘며, 수영은 골다공증 예방에 보탬이 안되는 줄 몰랐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