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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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summicron 1st / Tx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5:05:15 22: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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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매우 문학적인 제목을 붙이셨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강한 템테이션이 느껴지는 고리줄이네요. 만지면 바로 우루루 쏟아질것만 같은 그런 유혹이 밀려옵니다. 당기면 당길수록 무엇이 막 나타날것 같은 묘한 느낌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유혹의 언덕이 아니라, 밧줄을 보는 순간 자살의 언덕처럼 느껴집니다.
자살을 원하는 사람들이 유혹하기에 딱 좋은 언덕으로 느껴집니다. 정말로 유혹을 느낍니다. 좋은 의미의 사진 감사합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저 같으면 손이라도 한번 내밀어 당겨보고야 말것 같읍니다.
좋은 사진 즐감 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흙속에 나와있는 올가미. 드리워진 올가미. 어떤 유혹일까 ... 하는 서술적구조가 궁금해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죽음에의 유혹인가요? 자살마저 아름다운 유혹으로 받아들이는것은 죄악임을 깨달야하는데. 많은 죽음에의 유혹은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저 장소가 어디인지 공개되면 큰일 날것 같습니다. 제주도 마라도를 들렀을 때, 남쪽 벼랑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그곳 목사님의 말씀 왈, 해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죽고싶어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쿠 저런, 저는 그 장소를 공개하고 말았네요. 여러분, 삶을 사랑하고 호흡에 경의를 가집시다!
정규택님의 댓글

바닥에서 더 이상 바라볼것이 없다면, 저는 그 유혹에 기꺼히 몸을 던지고 싶습니다.
그것은 죽음 보다는, 더 나은 미래의 세계가 펼쳐 질듯한 희망이,산 너머에선 보일듯
하거든요. ^^ 자 함께 올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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