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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오후 무료함 2, 진해 우도

박유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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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5-05-17 08:33
  • 조회490
  • 댓글11
  • 총 추천0
  • 설명iiif 5cm nickel elmar tx400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5:05:16 18:00:41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저는 저 라면 조금 남겨줄까하고 기다리는듯합니다...ㅎㅎㅎ....
좋은 사진 즐감 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크~~~~아, 좋습니다. 라면인지...국시인지...라면같이 느껴지는것을 드시는 할머님, 깍지낀 할아버지의 포즈,시선...섬...정말, 좋습니다. 우에다 쇼지가 자주 바닷가에서 연출해서 사진을 찍었다던데. 뭐 이런 사진을 못찍어서 일까요 ??? 그리고....저는 오늘 두장의 인상적인 바다...가 사진을 봤습니다. 한장은 저 아래 정규택님의 밀레의 만종에 버금가는 사진이고, 또 한장은 이 사진이군요. 두 사진다... 사진에 대한 열정에다 부지런한 까지 갖추신 두분의 노력의 결과로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향수가 있는 멋진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멋진 작품입니다. 즐감 중입니다.

김태혁님의 댓글

김태혁

어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선 말리는 밧줄과 기둥이 마치 필름면을 연상케 합니다.
먼바다를 보시는 남자와 참을 드시는 여자가 무척 대조되면서 인상적입니다.
허망한 것을 쫓는 제자신을 바라보는 듯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 합니다.
일전에 주신 사진 감사 합니다. 국수라도 한그릇 대접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마음까지 느긋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바다가 보이는 일상적 풍경에서 "무료함"이란 느낌은 매우 역설적으로 바다적이란 느낌으로 치환되기도 하는듯 합니다. 특히 저 처럼 내륙지방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은 모처럼 산을 넘고 들을 건너 처음으로 바다와 맞닥뜨렸을 때, 무어라 말로 못하고 가슴에 콱 박혀오는 막막함으로 그냥 바다를 멍하게 쳐다볼 수 밖에 없더군요. 요즘 자꾸 바다가 그립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최주영님이 언급하신 우에다 쇼지, 저도 문득 생각이 나네요.. 뛰어난 구성과 사진적 미학에도 불구하고 다소 인위적인 분위기로 인한 그 느낌이 반감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사진에 나오는 바다는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사진미학을 위한 하나의 오브제일뿐, 이 사진과는 달리 거기엔 삶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날이 이어진 바다의 삶, 그것은 하나의 동일성에 기반을 둔 호흡과도 같은 교감이 되기도 하고 서로에 대한 존중의 대상이기도 할것 같습니다.. 관조적 시선이 아닌 일체감에서 나오는 동화된 의식은 김기현님 말씀처럼 아무래도 저같은 외인들에겐 하나의 상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느낌이 좋은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롤라이 사진과는 다른 느낌 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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