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오전 밭갈이,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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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8GX reala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5:16 23: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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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저가 시골길가다 저 장면 꼭 찍고 싶었는데 카메라 들고 다가가니 일 안하고 쉬길레 한참을 기다려도 일 안해서 못 찍었는데.....
이제는 농가에 소가 없고 경사지고 기계영농 어려운곳에서는 저렇게 하나봅니다.
좋은 사진 즐감 합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오랫만에 보는 밭갈이 풍경입니다.소대신 사람이 쟁기질을 하는 이런 풍속도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제게도 낯설지 않은 풍경이군요. 그러니까 작년에 저 사람이 끄는 쟁기질을 해보기도 하고, 또 소처럼 끌어보기도 한 기억이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제 고향에서는 보기 힘든 낯선 풍경입니다만, 이렇게 농사일을 하는 지방도 있군요?^^*
낯선 풍경 보여주신 박선생님 고맙습니다.
조동준님의 댓글

성 역할에 대해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지 아줌마와 아저씨의 자리가 바뀐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앞에서 끄는 것과, 뒤에서 잡아주는 것 중에 어떤게 더 힘든 일일까요?
고풍스럽게 만드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조동준님의 궁금증에 대한 설명을 제가 직접 이 일을 해 본 사람으로서 대신 드린다면, 앞에서 끄는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쟁기는 바퀴가 있지만 뒤에서 적당한 깊이로 쟁기를 땅에 넣은뒤 힘을 주어서 밀어 주어야 앞에서 끌 수가 있지요. 저도 처음에는 제가 직접 끌었으나 그게 아닌것을 알고 나중에는 쟁기를 잡았었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태초부터 인간은 이렇게 존재해 왔을 거다'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단 한가지 이상한 것은 저희 집에서는 제가 소인데~~~, 김기현님의 글을 보고 나니 이해가 갑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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