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5-16 23:15

꽤 오래전에 문을 닫았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백열등을 보니... 참 오랜만에 보는 백열등이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울러 summicron(DR)은 음료수에 비유하자면 생수, 술에 비유하면 소주, 음악에 비유하면 바흐와 같은 렌즈라는 느낌이 새삼 드는군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5-05-17 01:25

하, 김기현님의 표현이 참 재미있네요.^^ 작지만 온몸을 달구는 너무도 정열적인 백열등의 열기가 추억처럼 남아있군요.. 제주 시리즈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5-05-17 10:10

김기현님의 전혀 알아듣지 못할 듯한 말씀, 그러나 표현은 정말 멋있습니다. 백열등 아래에서 받아쓰기연습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5-17 14:13

백열등도 이렇게 아름답게 느껴질때가 있네요..투명하고,맑고,깨끗합니다.
환하게 밝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