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5-05-23 08:49

정말 고래등같습니다. 사물을 작가의 마음에 그리는대로 형상화한다는것, 그것이 평범한 것이 작품화하는 과정같습니다. 기와지붕이 흑백톤에서 더욱 살아납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5-05-23 08:58

제가 고래를 직접 보았다면 더욱 실감이 났을텐데, 고래라고 본 것은 동물원에서 본 돌고래뿐이라서...
어쨋든,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라는 말의 의미를 너무 실감나게 보여 주시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5-05-23 09:15

독특한 라인을 가진 기와지붕이군요...
좋은 작품 즐감했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5-23 09:32

미루어 짐착하건대, 우리 나라의 건축물은 아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간의 최성호님의 행적(?)을 근거로 추정한다면 아마도 중국에서의 작품이 아닐까합니다. 건물의 지붕도 그 모습이 기묘하지만, 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는 위치도 그리 쉽지도 않을듯 한데, 참 절묘하십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5-23 10:17

멋진 시각에 구성...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노제국님의 댓글

노제국

05-05-23 11:19

고래등같은...........이라는 이해안가던 옛말이 ...ㅎㅎ 한글사전같은 사진입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5-23 12:01

선배님만의 독특한 시각의 고래등입니다.
고래등이 또 이렇게도 잘라지는군요? 고맙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5-23 20:00

이것이 바로 고래등 같은 지와집인가요? 요즘 흑백 작품들 즐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