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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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M3 35mm Summicron with eye(1st) Velvia50 Self 5000ED 05.05.02일에 라이카 클럽에 가입한 신강현군이 제 이름을 보고 혹시 해서 수소문 끝에 연락이 닿아 30년 만에 용산고 제자를 만났습니다. 2차까지 밤1시까지 회포를 풀며 거하게 대접을 받았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5000 ED | Data Time | 2005.05.13 19.5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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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신강현님의 댓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겐 365일이 스승의 날입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사제지간의 두터운 신뢰가 느껴지는 사진과 사연입니다..^^ 참 행복 하셨겠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하선생님 이렇게나마 뵈어서 무척 반갑웁습니다.^^ 요즘의 교육 현장의 착잡한 현실에 귀감이 되는 사제지간의 정을 감동 깊게 봅니다. 사제지간을 넘어서 부자지간 인 것 처럼 두분의 다정한 모습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흐믓한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사제지정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함이 없지요. 특히 제자에겐. 두 분 부럽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며칠 전 가입인사란에서 읽었던 사연의 결과물인 셈입니다.
하선생님의 모습을 아직 뵙지 않아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부족하지만 사진으로 먼저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30여년이 흐른 시간 만큼이나 제자와 나누실 이야기도 많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기회 닿는데로 자주 뵙고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눠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스승의 날 맞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아, 정말 감동적인 사진이군요. 30년의 세월을 건너 만나서 회포를 풀 수 있는 스승과 제자의 정... 요즘 보기 드문 이야기라 보고듣는 사람이 더 가슴이 설레입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오증주님 말씀처럼 두 분이 부자지간 같으십니다. 하선생님, 내일 금방 알아뵐 수 있게 사진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안역에서 뵙겠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가입인사"란 에서 글로만 뵈었던 만남 이군요...^^ 아름답습니다...꾸벅~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며칠 전에 본 감동적 사연이 감동적인 만남을 낳았군요..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진..그리고 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분 모두 아름다운 인연 계속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인사계로서 의미있는 만남을 지켜보게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윤영수님의 댓글

이야기가 있는 사진 정말 멋집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두분 행복하세요.
최성호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스승의 날 선물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 그런데 제가 알기로 용산고 출신이 몇분 더 계신걸로 아는데요... ^^)
김봉섭님의 댓글

인자하신 선생님 모습과 예의바른 제자분의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동적인 사연과 사진 모두 감사드립니다. ^^
정진석님의 댓글

인생은 아름다워...
뜻깊은 의미만큼이나 아름답게 다가오는 사진입니다. 두분 사이에 공기처럼 흐르는 30년의 시간이 이토록 감명깊을 수 없습니다.
사진으로 접하는 하효명님, 신강현님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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