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5-20 11:54

셈네일만 보고도 임규형님의 작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득 제가 학교다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러면서 요즘 아이들은 과연 "꿈"이 있을지를 생각하게 되는군요. 꿈도 그것을 키워나갈 밑천이 있어야 하거늘... 요즘 아이들은 넘무도 쉽게 "클릭"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5-05-20 13:26

작품의 제목과 멋지게 맞아 떨어지는 작품이군요...
멋진 시도,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05-05-20 17:24

저까지 졸려지는 군요.
달콤한 잠을 자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감각적인 사진 감사 합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5-05-20 20:02

작가의 사진은 드디어 회화적 경지에 이르고, 모델은 인상파 당시의 모델들 보다 뛰어나군요. 이 학생은 잠자는 모습만 보아도 대단한 예술적 감수성이 몸에 베어있군요. 굳이 입시공부 같은 걸 할 필요가 있을까 할 정도로... 두분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5-21 09:08

좋은 꿈만이라도 꾸면 하는 바램입니다. 꿈속까지 따라오는 입시지옥... 그 것만 아니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