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l k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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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그녀의 이름은 모른다.
다만 그녀가 꼭 떠나간 누군가에게 이말을 하는것 같았다.
"Mahal kita"
두눈가득 글썽이던 눈물을 감추고 "V"자를 보이던 그녀...
머나먼 이국을 찾은 그녀에게 말못할 사연이 많은듯 하였다.
손에 들은 하얀등을 보며 조심스레 셔터를 눌렀다.
M6 35mm scron ASPH. TX 2 push 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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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효제님의 댓글

촬영 당시 분위기의 글을 읽으니 사진이 더욱 마음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무거운 사연이 있는듯한 분위기에 브이자를 보여주는여유 저도 잠시그녀를위로해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