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5-05-11 12:39

화단석이 돌부처모양을 하고 있군요.돌사이로 돋아난 풀잎이 생명력을 느끼게 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5-05-11 12:58

이 돌부처를 보니 운주사에 있는 돌부처들이 떠오릅니다.. 풍상의 세월에 그 외모가 씻겨져 나갔지만 오히려 그 내면의 느낌은 더 분명한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쩌면 이 돌부처는 그 태생부터가 미완의 모습으로 생겨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여서 더 친근감이 생기기도 하네요.. 미완의 모습으로 평생을 살 수 밖에 없는 나 자신과도 같은듯 하여 그렇겠지요..^^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5-05-11 13:05

물같이 바람같이 돌같이 ! 진정한 부처의 모습 아닌가요 ?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5-11 15:09

群石에 섞여 있는 불상의 모습이 생소합니다. 혹시 문화재가.... .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5-11 16:07

아름다운 돌을 보고 있습니다..살아 숨쉬는듯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꾸벅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5-11 20:06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인상의 느낌이 들고 친근감도 느껴지는 형상의 석물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5-11 22:03

석상의 모습이 왠지 제자리를 잃고 있다는 느낌이 와 닿읍니다.
석상의 옆에 새로운 생명이 더욱 돋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5-12 07:24

부처는 채식성, 돌 부처와 한줄기 풀이 멋있는 조화르 이룹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