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5-05-10 08:45

작년에 했었던 농촌 봉사활동이 기억납니다.
10분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던데...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차재하님의 댓글

차재하

05-05-10 10:25

농사일은 참 어렵습니다.
도시에서 책상에 앉아 고민하고 스트레서 받는 것도 힘들겠지만
농사일은 그것과는 다른 힘듦이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5-05-10 10:46

몸은 고달프시지만 맘만은 한없이 편안하시길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5-05-10 10:54

두 늙은 양주의 작업 후 잠깐의 휴식 ! 사광으로 비치는 청명한 봄빛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5-10 11:06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노동력의 기본단위는 2인입니다. 혼자서는 농사일을 할 수 없지요. 그래서 시골에서 함께 농사를 짓는 부부의 모습은 유난히 흔한 모습입니다. 어쩌면 남녀가 함께 맞벌이를 하는 도회의 삶의 모습과, 시골에서 함께 농사를 짓는 모습을 비교해 보면, 그 삶의 퀄리티를 어찌 보는가의 차이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가장 서로간에 위하고 아끼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방식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5-10 23:05

썸네일로 젊은 분들인줄 알았는데, 나이드신 노인들이시군요.
정말 힘드신 표정이 마음까지 와닿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5-10 23:57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