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5-05-06 02:36

세발 자전거만 보면 어릴적 기억이 새록합니다. 세발자전거를 타고 놀던 그 시절이 제일 행복했던것 같더라는... ^^* 이제는 세발 자전거를 끌어주는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골목에 놓인 세발 자전거를 보면 어릴적 고무신 찾아신고서 다시금 패달을 밟고 싶습니다. 윤종현님의 흑백사진들에서 느껴지는 강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잘 보았습니다. :-) ;;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5-05-06 09:03

^^ 계속 따라다니면서 찍으신 모양 입니다.. 형제가 아주 사이 좋네요..
열심히 패달을 밟는것 같은데 한 1미터 밖에 못갔군요..담벼락의 돌무더기로 추정해 봅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5-06 20:13

윤종현님의 맑은 모습처럼 사진에도 천진무구함이 서려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라동균님의 댓글

라동균

05-05-06 22:38

오랫만에 보는 골목 풍경인듯합니다.
보기만해도 흐뭇해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