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빠진 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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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3 Tele-Elmarit-M 2.8/90 E100vs Monopod 내소사 대웅전 전면 중앙부 천정에 첨자가 하나 비어 있습니다. 전해 오는 얘기로는 목수가 다듬어 놓은 나무 하나를 사미승이 장난으로 몰래 가져갔는데 발각이 나서 다시 가져 왔더니 이미 경내를 벗어나 부정 탄 나무라 못 쓴다고 그 자리를 영원히 비워 두었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5000 ED | Data Time | 2005.04.23 22.4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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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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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병훈님의 댓글

사미승의 장난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남겼군요. 내소사에 대해 들려주시는 얘기들이 모두 흥미진진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옛 선현들의 사소한 것에 대 한 것 이라도 사물에 대한 의미부여와 신중함과 만상에 대한 일체감을 느껴 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
박대원님의 댓글

신비로운 이야기가 환상적으로 녹아 았는 좋은 작품,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그런 재미있는(?) 사연이 있었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멋진사진과 스토리...잘 감상하였습니다..^^
라동균님의 댓글

오래된 건물, 오래된 이야기... 만큼 눅눅한듯한 사진의 톤이 이 이야기들을 더 잘 살려주는 듯합니다.
좋은 사진 ,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