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5-04-25 10:22

함지박 만큼이나 후한 아주머니 인심이 보이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04-25 10:24

햐!!! 좋습니다. 여인의 머리수건과 수북한 곡식의 White 이 흑백의 맛을 제대로 보여 주고 있군요. 감히 베스트로 꼽아 보고 싶습니다.

박용운님의 댓글

박용운

05-04-25 10:26

두분이 기분좋은 흥정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4-25 11:52

쌀가게 ! 어제 들었던 갈보리교회 목사님 설교가 생각납니다...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4-25 12:15

시장 싸전의 모습에서 조용함과 평안함이 느껴지는군요. 문득 어제 다녀온 대형마트의 쌀파는곳과는 다른 모습 만큼의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물건을 매개로 이어지는 옛 거래의 모습이 이렇게 보기 편안하다니.... 제가 대도시의 삶에서 가장 가기 싫어하는곳은 대형 마트입니다. 온갖 허위와 허영, 그리고 천박한 과시가 너절하게 널려있는곳이기도 하지요. 차라이 그에 비하면 백화점의 깔끔함과 사치스러움이 더 명징하게 자본주의의 색깔을 보여주는것도 같습니다만....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4-25 13:11

흥정을 끝내고 마무리를 하는 듯 합니다. 오래전 지난시절 처럼 감상자에도 요즘처럼 딱 떨어지는? 각박함을 느낄 수 없는 정감이 흐르는 상거래로 흐믓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4-25 14:28

되는 보이지않고 홉만보이고 대신에 저울이......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5-04-25 19:21

저는 서리태 한되만 사면 됩니다.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4-25 20:20

쌓여있는 쌀가마니로 봐서 큰 가게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상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4-25 21:02

안선배님, 고 다음 함지에 되도 있는 거 같은데요?^^ 사고 파는 두 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4-25 21:03

이야기가 있는 좋은 사진,잘 감상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4-26 11:56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일 좀 마무리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