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4-24 20:39

비록 28mm화각의 광활함이 현실을 왜곡(?)했을 지라도 이곳이 어디인지 생각이 납니다.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동네였지요? 저 끝의 골목을 따라가면 비닐이 나부끼던 좁은 골목이 있었고..... 도웅회님이 가슴에 새긴 꿈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저는 이 마을에서 과거에 발목이 붙잡힌 영락한 현실을 보았지만.....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4-24 22:05

올리신 2장의 사진 모두 빼어나게 아름다운 화면 구성이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두희님의 댓글

이두희

05-04-24 23:35

그림자와 벽의 얼룩, 그리고 치밀한 바닥이 한데 어울러져 아름답습니다. 저 위 골목 끝은 이것들이 그려진 캔버스가 말려 올라가는 듯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4-25 08:32

거친 골목길이 짙은 그림자에 의해 가파르게 보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