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4-24 22:17

건널목 위에서 뭘 저리 심각하게 생각하실까요 ?
무슨 흔적을 찾으시는건지...
즐감 중입니다. (오늘이 매월 돌아오는 그날이었습니다... ^^)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05-04-24 22:35

- 방금 '길'에서 벗어나와

잠시 '길'위에 서서


다른 '길'을 처다본다.

" 내가 지나온 길이 어디서부터였고 또 어디를 가려 하였는지를 "
혹시 그런건 아니었는지 사진의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항상 좋은 사진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5-04-24 23:52

진짜루... 뭘 고민하실까요? 손끝을 깨무시는것을 보니 무척이나 심각해보입니다. 어렵습니다...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5-04-24 23:52

이미 과거속으로 사라져버린 순간이 아름다운 빛과 시간으로 남아있군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4-25 05:13

저도 오늘 이런 건널목을 몇 번 건너다녔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4-25 05:16

어릴 적부터 습관이 딱 걸렸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4-25 08:39

건널목 지나면 대로가 연상되지만 정작 보이는 도로는 인도처럼 보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