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5-04-20 16:39

실루엣속에 감도는 핑크 바이얼렛 분위기가 참 투명하면서도 곱습니다..
저렴하게 칠해진 듯한 벽들의 그 페인팅은 어쩌면 그 어떤 뛰어난 화가도 흉내낼 수 는 없을 것입니다..
시간속에서 묵혀진 그 세월의 질감은 단순히 혹은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닐테니까요..
선생님의 사진을 바라보니 거리를 함께 거닐던 기억이 스쳐지나 갑니다..^^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5-04-20 18:32

자전거 바퀴의 그림자가 눈길을 확 사로잡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4-20 23:02

박선배님 사진은 동네 스케치도 자연을 찍으신듯 아름답습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4-20 23:51

역시 강경엔 자전거가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좋은 작품 잘 보았읍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4-21 01:35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4-21 06:50

열린 대문, 그냥 세워 둔 자전거, 삽 등이 강경의 인심을 보여 주는 듯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