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4-20 17:14

요즘 정말 보기 힘든 오래전의 점포 구조입니다. 이러한 점포를 보니 덜컥, 반가운 마음이 들고 잠시 지난 시절의 기억에 젖어 듭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5-04-20 17:17

이사진 속에 존 씨스템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존 에 대한 양정훈님의 코맨트를 기다립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5-04-20 17:18

니켈엘마의 까실까실한 촉감과 오래된 점포가 잘어울려져 고풍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5-04-20 18:33

이철민님 글에 한표 더 합니다. ^^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4-21 01:14

강경의 소박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4-21 01:47

시간이 멈춰선 듯한 대상을 만나면 왜 그리 반가운지... 제 경우는 요즘 그게 사진 찍는 재미의 거의 전부가 돼 버렸습니다. 그렇긴 한데 그걸 새로운 시간으로 다시 뒤집어내는 솜씨는 영 형편이 없어 얼치기도 그런 얼치기가 없고 필름 나온 걸 볼 때마다 자책이요, 마누라는 사진 같지도 않은 사진이라고 놀려댑니다. 계룡산 가서 도웅회 도사님 강의를 들어야 하는 건데... 후회막급입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4-21 06:55

담담한 일상을 느낍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4-21 10:00

습작이시라니....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4-21 20:59

꽉 다문 입술(문짝)들에서 현장의 메세지가 잘 담겨져 있습니다.
(이런 걸작의 습작? 한번 찍어 보는게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