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4-11 21:01

가는 봄비를 뚫고 원정을 다녀 오셨군요.
운치있게 자리 잡아 놓은 징검다리가 옛 사람들의 지혜를 생각케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리고, 주말에 뵈면 더욱 반가울 거 같습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05-04-11 21:50

징검다리를 건너고 싶어 집니다 ^^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05-04-11 22:40

잘 다녀오셨습니까? (ㅎㅎ 일어났다가 .. 다시 잤답니다.. ㅡㅡ
사진을 보니.. 후회가 막심하군요..
역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 겠습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4-11 23:41

경남 함양의 상림은 제게도 인상깊은 곳입니다. 작년 5월쯤인가, 서울을 떠나 살만한 곳을 찾아 지리산 자락의 함양까지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이곳 상림도 한 번 찾아보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에는 날이 좀 더워서 이곳에 앉아 생수를 마시면서 갈증을 해소했었던것 같군요. 봄기운이 생동하는 상림을 보니 문득 그때가 생각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4-12 10:20

가는 봄비가 내리는 시골의 정취가 정말 좋습니다.^^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