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4-11 10:23

신나는 일이 있나 봅니다.
예상치 않은 용돈이라도 생겨서 동네 구멍가게로 향하는 발걸음인지 경쾌해 보입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5-04-11 10:35

어릴때 용돈이 생기면 꼭 문방구에 가서 500원짜리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하는게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봐서는 그때의 설레임이 그 아이와 비슷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5-04-11 11:06

조금 기쁜일만 있어도 가슴이 설레이고 뛰어가고 싶은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안제용님의 댓글

안제용

05-04-11 11:58

저렇게 뛰어 본지가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밥먹으로 가는 길에 저렇게 뛰어 봐야겠습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4-12 00:08

리듬이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4-12 10:01

야! 신난다. 그림자도 신납니다. 35미리로 본 망원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