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버렸지만 버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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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R6.2 100mm macro tx400
작년 아내의 생일이었나 봅니다.
잘 안하던 짓으로
꽃배달점에 주문해
꽃바구니를 아내에게 보냈습니다.
"문구는 뭐라고 적을까요"해서
"알아서 적어주세요"했더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리본을 매어선
아내에게 배달되었습니다.
쑥스러워 아내에게 못했던 말을...
아내는 그 바구니를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꽃이 다 사위어졌는데도...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4:04 18: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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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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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재경님의 댓글

아름답습니다. 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영원하리라 봅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사랑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너무좋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우리모두는 저꽃처럼 되어가길 원합니다.
나중에 우리도 저 꽃처럼 버릴수없는기억속으로 남길위해서....
좋은 사연 좋은 사진 잘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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